2012년 3뤌 4일 마누라와 둘이서
출연: 샘 워싱턴(닉 캐시디), 엘리자베스 뱅크스(리디아 머셔), 제이미 벨(조이 캐서디), 안소니 마키(마이크 애커먼)
전직 경찰 닉 캐서디 (샘 워싱턴)는 억울한 죄로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갔다가 탈출한다. 무죄를 입증하고자 뉴욕 맨하탄의 한 고층 호텔의 난간에 선다. 자살을 위장해 네고시에이터 (리디아 머셔)를 부르고, 이 광경은 생방송으로 미국 전역에 방영되며 빌딩은 취재진과 인파로 휩싸이게 된다. 그의 결백을 입증하기 위한 작전들이 차례대로 시작되고 동시다발의 상황에 작전을 이끌어가야 하는 닉에게는 시간이 부족하기만 하다. 네고시에이터의 의견도 무시하고 SWAT 팀까지 움직이며 그를 긴급 체포하려 한다. 데이비드 (에드 헤리스)에 포섭된 부패한 경찰로 또 다시 누명을 쓰게 될 위기에 처한다.
4천만 달러 가치의 다이몬드를 찾아내 무죄를 입증하기 까지 긴장의 끈을 놓을 수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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