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8월 7일 날씨: 흐림
남이섬에서 가족과 함께 ...
왕복 승선료: 대인 10,000원
주차료: 4,000원
섬내 편도 기차: 2,000원
강원도 춘천시 남산면(南山面) 방하리(芳荷里)에 있는 섬. 북한강에 있는 강섬으로서 원래는 홍수 때에만 섬으로 고립되었으나, 청평(淸平)댐의 건설로 완전한 섬을 이루게 되었다. 남이 장군의 묘소가 있는 것에 연유하여 남이섬이라 부르게 되었다.
자작나무길, 잣나무길 등 운치있다. 드라마 '겨울 연가'의 촬영장소로 알려져 유명해 졌다.
남이섬 선착장 앞에 남이장군(南怡將軍)의 묘가 있다. 그러나 남이가 어디에 묻혔는지는 아직 정확하게 밝혀진 바가 없다. 다만 이 섬에 그가 묻혔다는 전설이 담긴 돌무더기가 전하여 왔고, 그 돌을 함부로 가져가면 집안에 우환이 생긴다는 이야기가 인근 주민들에게 전해왔을 뿐인데, 유원지로 개발하면서 그 돌무더기에 흙을 덮어 봉분을 만들고 그 둘레를 치장하였다.
출처: 한국민족문화대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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