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주시 도척면 미역산 – 태화산

 

경기도 광주시 도척면 미역산 – 태화산: 주차장 – 2.1 – 미역산 – 1.3 – 태화산 – 2.8 – 주차장

산행거리: 6.1km             산행시간: 3시간 5분

 

2011년 3월 26일            날씨: 맑음

 

09:05     도척 저수지 앞 주차장. 관광버스에서 사람들이 내려서 산행을 한다. 산행 들머리는 제대로 찾아 온 모양이다. 운정 음식점 사유지인줄 알고 어디에다 주차할까 고민하는데 승용차가 오더니 자신있게 내 차 옆에 주차한다. 이어 승합차도 들어 온다. 염려는 붙들어 매놓고 산행 준비를 하고 바우산골 등산로를 따라 올라 간다.

 

 

 

09:13     우측 침목 계단을 따라 올라 간다. 묘역이 나온다. 우측 송신소로 올라 가는 임도를 따라 간다. 도로 차단기가 있어 능선을 타고 간다.

 

 

 

 

09:52     전망대 바위 / 이정표 (정상 1.8km)

 

 

09:53     마당바위. 도척 저수지 (유정저수지), 태화산 등 조망.

 

 

 

 

땡겨 봤는데 아마도 석성산이 아닐까?

 

10:12     미역산 / 헬리포트. 태화산 – 정광산 – 백마산 능선이 뚜렷하다. 나주에 짬을 내서 밟아봐야지 … 엊그제 내린 눈이 바람에 쓸려 30cm 이상 제법 쌓여 있다.

 

 

10:26     삼지송

 

 

시어골 갈림길 이정표

 

10:48     태화산 / 정상석 (해발 644m). 커피에 빵을 먹으며 추곡리,

 

 

 

 

11:03     송신탑 시설물. 조금 내려 오면 헬기장이 있고 또 다른 정상석이 있다.

 

 

지나온 미역산

 

 

11:08     봉우리. 의자가 있어 앉아 쉬면서 전망을 즐기기 좋다. 백련암을 들러 보려다가 병풍바위로 하산,

11:28     병풍바위 전망대. 지나온 송신소, 미역산, 저수지 등 조망. 위험 가드레일 설치. 병풍바위 좌측으로 눈이 있어 미끄러워 조심 조심 내려 온다.

 

은곡사 우측 송신탑.

 

 

 

11:42     삼지송으로 오르는 갈림길,

11:58     은곡사. 유명 사찰인줄 알았는데 대웅전만 있고 초라하다.

 

 

12:12     주차장. 돌아 오는 길에 광주에서 간단하게 손짜장면을 먹으려 들렀다가 매운 홍합짬봉이 먹음직스러워 시켜 먹었다가 이튿날까지 설사로 고생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