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9월 4일
오랜만에 동창회 산행에 참여했다.
계속 모임에 참석하지 못하다 보니 졸지에 행불자아닌 행불자가 되었다가 얼굴을 보이니 모두들 반가워한다.
불광동 시외버스터미널에는 등산객으로 가득하다, 34번 버스를 타고 가다가 효자2동 밤골에서 내려 산행 시작한다.
인수봉과 망경대 능선 사이에 숨어 있어서 숨은벽이라나 ...
도봉산, 오봉 능선이 뚜렷하고 ..
인수봉 암벽에 오르는 사람이 많다. 오늘도 헬기가 떳다. 한 사람이 다리가 부러졌단다.
산삼주와 막걸리로 회포를 풀다.
'기맥, 지맥 및 분맥(단맥) 종주 > 일반산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북한산: 쪽두리봉 - 향로봉 - 비봉 - 문수봉 - 대동문 (1) (0) | 2011.10.13 |
---|---|
강촌 검봉산 (0) | 2011.09.27 |
운길산 (0) | 2011.06.05 |
수락산 (0) | 2011.05.14 |
무의도 호령곡산 (0) | 2011.04.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