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맥, 지맥 및 분맥(단맥) 종주/백두대간의 2기맥 36지맥

진양기맥 제5구간: 갈전산 - 철마산 – 바랑산 - 소룡산 – 밀재

청산은1 2010. 11. 20. 17:39

진양기맥 제5구간: 1034도로 2.2 - 갈전산  - 3.2 - 철마산 5 - 바랑산  - 2.6 - 소룡산 1.7 - 밀재

산행거리: 15.2Km (알바 0.5 포함)   / 산행시간: 8시간 17

 

2007 8 18 / 19                     날씨: 맑음

 

03:22       1034번 도로

04:05       750.9 / 헬기장. 매봉산 갈림길. 매봉산은 왼편으로 600m 가야 된다. 기맥은 우측으로 꺾어 내려서야 한다. 안경을 벗고 GPS의 건전지를 갈았는데 출발하려고 보니 안경이 없어 동료들이 찾아 주다.

04:36       갈전산(764.3m) / 삼각점 (거창 314, 1981재설 판독이 힘들어 내용 추정)

05:08       갈밭재 / 임도. 물 한 모금 마시며 잠시 휴식.

               삼거리 갈림길 / 이정표 (임도, 정상 200m)

06:15       헬리포트

06:19       철마산(744m) / 정상석. 우측으로는 희양 저수지, 왼편에는 신촌마을이 내려다보인다. 산성 흔적으로 돌이 많다. 좌측으로 길을 개척하듯 내려 선다.

06:45       흰머리재 / 신촌마을 안부. 아침 식사

07:27       626m. 왼쪽으로 90도 꺾어야 하나 무심코 직진하다가 500여 미터 알바. 선두 일행은 엉뚱한 길로 가고 후미 동료들을 이끌고 제 길을 찾아 내려 서다.

08:05       임도. 길을 잃고 헤매는 동료들을 기다리다. 문종석은 그 사이 소맥을 만들어 돌린다.

               예동마을 안부

               바랑산으로 오르는 길은 진달래 나무가 무성하여 길을 뚫기가 쉽지 않다.

09:23       바랑산 (796.4m) / 삼각점 (거창 317, 1983재설 내용 추정).

이정표 (소룡산3.3km, 신촌2.6km). 한참을 쉬고 있으니 선두 일행이 헐레벌떡 올라 오고 있다.

               이정표 (천지사 500m, 바랑산 900m, 소룡산 2.4Km). 소나무 숲이 이어진다. 간벌을 해 주면 숲이 더 아름다울텐데 아쉬움이 있다.

               큰재 삼거리 / 이정표 (소룡산 1.7Km, 바랑산 1.7Km). 산림욕장을 지나 잠시 휴식.

가파른 소룡산 오름 계단 길이다.

통나무 계단을 타고 힘들게 오르다 보면 왼편에 칼날처럼 서 있는 “세이덤“이 있다. 정상부에 묘지가 한 기 있다.

10:50       소룡산 (760.9m) / 정상석 두 개. 이정표 (대현 오휴, 바랑산 3.3Km).

               우측 대현 오휴 방향으로 100m 가면 넓은 헬기장이 나온다

11:39       밀치 / 59번 도로. 거창군 신원면 / 산청군 차황면 경계. 소룡마을 입구 표지석.

12:50       산천군 생초면에서 목욕을 하고 매운탕에 식사.

14:50       출발.

17:55       양재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