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 금성산 술래길: 떡봉 - 계원봉 - 할미봉 - 선인망월산 - 금성산 - 매봉산 - 사시봉/사지봉 - 백토산 - 칠백의총

금남 식장 장령 금성산 술래길(십리장등): 칠백의총에서 뱀이실재, 사지봉(사두봉), 들고개, 금정산, 해너머재, 상마수리(소나무숲)까지 이어지는 금성산 술래길은 등산로가 완만하고 소나무 숲과 진달래 군락, 철쭉꽃 군락이 산재한 걷기 코스의 명소다.

 

칠백의총 - 뱀실재 - x232.6m봉 - 백토산 - 사지봉(x267.1m봉) - 돌고개 - 매봉산(x292.2m봉) - 금성산(x438.2m) - 선인망월산(x407.2m봉) - 해너무재 - 할미봉(x323.2m) - 계원봉(x353.8m) - 떡봉(x257.7m봉) – 인삼탑교차로

산행거리: 13.8km 산행시간: 4시간 3분

 

2022년 2월 19일 날씨: 맑음

장령지맥팀을 내려 주고 칠백의총부터 시작하려던 계획을 바꿔 인삼탑교차로에서 역으로 종주.

 

09:15 인삼탑교차로. 진입로가 마땅치 않아 도로(어필각로) 따라 가다가 좌측 능선으로 진입.

09:31 쇠고개(시멘트포장 도로). 폐건물. 통신탑(송전탑?) 흔적.

09:35 257.7m봉(떡봉). 삼각점(금산 427).

09:51 계원봉(x353.8m). 묘지. 선배님들 표지기.

10:12 할미봉(x323.2m).

10:17 해너무재(37번 도로)로 내려 서려니 엄청난 절벽에 시멘트 콘크리트 시설로 우측으로 내려 서려다가 좌측으로 내려서다.

10:23 해너무재(37번 도로, 금산로). 횡단보도. 좌측 묘지 진입로 따라 올라 간다.

10:37 피재. 이정표(마수1리, 금성산술래길)/(마수리 내려가는길 500m). 순래길은 칠백의총부터 좌측 마수리까지.

 

10:45 x407.2m봉(핏재산성, 선인망월산). 금성산 술래길 이정표(소마무숲 1.0km, 금성산 1.0km).

 

10:53 마수리 하산로 이정표(해너무재, 마수리, 금성산 0.3km).

 

11:05 금성산(x438.2m). 정상석, 전망데크. 금성산 조망 안내판. 대둔산, 서대산, 만인산, 진악산 등 조망. 이정표(상마수리 소나무숲 1.9km, 칠백의총 6.1km)/(해너머재 1.1km, 상마수소나무숲 1.9km). 해너무재에서 해너머재로 바뀌었네.

 

11:11 식장/장령지맥 분기점. 뒤돌아 나간다.

 

11:17 금성산성.

 

11:22 식장지맥/술래길에서 마루금을 고집하며 좌측 능선으로 진입.

11:31 금성산 술래길과 합류. 이정표(금성산정상 0.67km, 상수리마을 0.21km). 금성산 술래길을 확인하기 위해 술래길 따라 금성산성까지 왕복.

 

11:54 x292.2m봉(매봉산). 잡목 숲. 아무 표식도 없다.

12:04 마수재/돌고개. 생태이동통로. 화장실, 이정표(금성산 2.0km, 마수2리, 두곡2리). 금성산술래길 코스 안내판. 곧이어 마수리 안내판(마수리는 말의 모양을 닮은데서 유래. 상마수는 말의 머리에 해당) 통과.

 

12:13 아랫말머리재(구름다리). 이정표(파초리(장목골), 마수리(신흥마을)). 십리장등 등산로가 이어진다. 진달래 군락지.

12:17 사시봉(x267.1m). 지도엔 사시봉, 안내판은 사지봉(사두봉). 정자. 금성산 술래길 쉼터 표지판.

 

12:28 백토산. 운동시설, 의자.

 

12:32 x232.6m봉.

12:38 뱀실재(구름다리). 이정표(의총1리, 마수리, 금성산정상 4.4km).

12:42 208.3m봉. 쉼터. 이정표(금성산 4.9km, 칠백의총 1.2km).

 

12:46 안부 갈림길 이정표(금성산 5.2km, 의총1리, 의총2리). 곧이어 산불감시탑, 칠백의총과 금산성 의병전투 안내판 통과.

12:51 금성산 순래길 이정표(금성산 5.5km, 금산, 칠백의총). 돌탑. 우측에 칠백의총 철조망.

 

12:57 술래길 들머리. 금성산 술래길 종합안내도. 이정표(금성산 8km, 칠백의총, 금산). 칠백의총을 둘러 보다(임진왜란 당시 조헌(趙憲)의 의병과 영규(靈圭)의 승병이 합군하여 막강한 왜군과 혈전을 벌이다가 순절한 700의사의 무덤). 추부로 이동하여 갈비탕으로 뒤풀이(남파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