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2월 18일
주연: 톰 크르즈 (에단 헌트), 제레미 러너(브랜트),
러시아 크렘린 궁 폭발 테러 사건에 연루되어 위기를 맞게 된 IMF(Impossible Mission Force). 국가적 분쟁을 피하기 위해 정부는 IMF 조직에 대해 ‘고스트 프로토콜’을 발동하고, 조직의 과거도 정체도 모두 지워버린다. 순식간에 국제 테러리스트가 되어 버린 특수비밀요원 ‘이단 헌트’(톰 크루즈)는 자신과 조직의 명예를 되찾기 위해 지상 최대의 불가능한 미션을 다시 시작한다!
톰 크루즈, 제레미 레너, 폴라 패튼, 사이몬 페그
이전 시리즈가 단독으로 미션을 수행하는 이단 헌트의 이야기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다면 <미션 임파서블 : 고스트 프로토콜>은 미션을 수행해야 하는 목적은 같지만 미션에 착수한 동기는 제각각인 멤버들의 팀 플레이가 펼쳐지며 탄탄한 긴장감과 재미를 배가시킨다. 이들을 이끄는 리더 ‘이단 헌트’ 역의 톰 크루즈를 주축으로 새롭게 가세한 강한 개성의 연기파 배우들의 활약은 <미션 임파서블 : 고스트 프로토콜>의 새로운 관람 포인트가 되어 풍성한 재미와 볼거리를 선사한다.
자신의 과거와 정체를 감춘 채 팀에 합류하여 미묘한 긴장감을 만드는 수석 전략가 ‘브란트’는 <허트 로커>를 통해 전미 비평가 협회상을 수상하였으며,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 되었던 연기파 배우 제레미 레너가 맡았다. 시나리오가 완성되기도 전 톰 크루즈와 브래드 버드 감독의 급작스런 캐스팅 제안을 받고도 바로 그 자리에서 흔쾌히 출연을 결정한 제레미 레너는 톰 크루즈 못지 않은 냉철한 카리스마로 깊은 인상을 남긴다.
팀의 유일한 여성 요원으로 아름다운 외모와 철저한 미션 수행력을 갖춘 ‘제인 카터’는
여기에 영국 출신의 다재다능한 배우 사이먼 페그가 천재적인 IT 전문가 ‘벤지 던’ 역으로 <미션 임파서블 3>에 이어 다시 돌아왔다. 사이먼 페그는 생애 첫 현장 업무에 투입되어 어색함을 드러내는 ‘벤지 던’ 역을 통해 영화 속 팽팽한 긴장감을 이완시키는 분위기 메이커로서 극에 유머와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출처: 제작 노트
'신변잡기 > 영화관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댄싱 퀸 (0) | 2012.01.25 |
---|---|
셜록 홈즈: 그림자 게임 (Sherlock Holmes: A Game of Shadows) (0) | 2012.01.02 |
특.수.본 (0) | 2011.12.03 |
완득이 (0) | 2011.11.06 |
트리 오브 라이프 (The Tree of Life) (0) | 2011.11.06 |